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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7일 (화)부활 제6주간 화요일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386님들 우리 이야기좀 해요
[RE:211]나두 사서 읽어야지.....

214 김정이 [pear] 1999-07-20

가장 낮은 곳을 먼저 꾸며 나가는 분의

모습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그런 모습들은 볼 때마다 마음뿐인 죄스러움은 늘 그 때 뿐인 것 같아요.

 

 

전태이 님이 소리없는 감동을 받으신  "이미혜' 란  시집의

느낌이 "양수사가 있는 자리"의 시를 통해 전달되어 오는군요.

 

오늘도 무지 무지 더울 것 같은데...

아이들 데리고 책방에나 가서 "이미혜" 시집을 사보아야 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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