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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김정이 [pear] 1999-07-20
가장 낮은 곳을 먼저 꾸며 나가는 분의
모습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그런 모습들은 볼 때마다 마음뿐인 죄스러움은 늘 그 때 뿐인 것 같아요.
전태이 님이 소리없는 감동을 받으신 "이미혜' 란 시집의
느낌이 "양수사가 있는 자리"의 시를 통해 전달되어 오는군요.
오늘도 무지 무지 더울 것 같은데...
아이들 데리고 책방에나 가서 "이미혜" 시집을 사보아야 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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