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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사랑하는 주교님~~~~~

133 박미정 [pmjmaria] 2010-03-03

한 평생 '아멘' 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신 주교님~~

늘 인자하신 모습으로 함께 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보여주신 주교님~~

환한 미소로 주위를 밝게 하신 주교님~~

사랑합니다^^

따뜻하고 화창한 날에

가시는 날까지 남은 저희들을 배려해 주신 그 마음

맘속에 간직하겠습니다.

하느님의 품에 가셔서 이제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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