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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복음묵상 나누기
요한묵시록19:1-10

539 이재현 [leejaehyun] 2001-12-11

1. 이런 일이 있은 뒤에 큰 군중이 우렁차게 외치는 듯한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의 영광과 권세가 우리 하느님의 것이다.

2. 그 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

음란으로 세상을 망친

그 엄청난 탕녀를 심판하셨다.

당신의 종들의 피를 흘리게 한 그 여자에게 벌을 내리셨다".

3. 그들은 다시

"할렐루야!

그 여자를 태우는 불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간다"

하고 외쳤습니다.

4. 그러자 스물 네 원로와 네 생물이 옥좌에 앉으신 히느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하고 화답하였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

 

5. 그 때 그 옥좌로부터 이와 같은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하느님의 모든 종들,

그리고 하느님을 두려워 하는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

우리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6. 또 나는 큰 군중의 소리와도 같고 큰 물소리와도 같고 요란한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께서 다스리신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자,

어린 양의 혼인 날이 되었다.

그 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고,

8.하느님의 허락으로 빛나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게 되었다.

이 고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올바른 행위이다".

9.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말했습니다. 또 이어서 이 말씀은 하느님의 참된 말씀이다"하고 말했습니다.

10. 그 때 나는 그에게 경배를 드리려고 그의 발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에게 "이러지 말라. 나도 너나 너의 형제들과 같이 일하는 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다 같이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를 간직하고 있는 자들이다.

예배는 하느님께 드려라.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야말로 예언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다"하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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