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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옴니부스 성가대 게시판
임원여러분께.....

35 권태연 [kddoll] 2000-09-13

단장님이하 임원 여러분께..

성가대를 밀고 당기고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임기가 이제 한 두달여 밖에 안 남았군요. 그동안 일하느라 수고 한것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단원들의 참여도가 낮아 힘드셨지요? 그래도 끝까지 마무리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많이 도와주지도 활동을 열심히 하지도 못했지만  선배된 입장에서 몇가지 부탁을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임원여러분이 성가대 출석을 잘해 주셔야지 단원들도 잘하는 것 갔습니다.

    단원들은’임원들도 자기일 많다고 빠지는데 나도 나 할일 하고 성가대 활동

    하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예전에 그랬던것 같구요.

둘째로 임기가 끝나고 인수인계가 끝날때까지 한결같이 임원의 자세를 잃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꼭 임기 말기에 흐질부지 하다가 차기 단장을 힘들게 하는 일이

     많았는데(저여요) 요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셋째로 초기에 들어온 단원들 마지막까지 관심 가져서 내년에는 활동 열심히 할수있도록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넷째로 단원들과 같이 많은 얘기와 정을 느낄수 있는 그런 자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금 현 위치에서 성가대가 필요하는 것은 연습보다 단원들간의 유대감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만 더 생각해 주시고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얘기는 술자리에서 해야하는데 술자리에 참석을 못하다 보니.....

 

성가대를 사랑하는 권 또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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