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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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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진..

916 유창숙 [yoocela] 2005-06-27

많이 바쁘신 모양입니다.

사진 재촉하기도 죄송스럽네요.

하지만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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