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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중고등부 회합실
엠티후기(회합에 너무빨리왔나부네)

1004 최경화 [weep] 2001-04-06

밤에 어렵사리 도착을 한탓인지

뭔가 막 놀아야겠따는 불굴의 의지가 있었지만

기력이 쇠악한탓에 소주몇잔에 쓰러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모두덜 자야겠다는 자세로

자리를 펴고 누워

고기먹따 쓰러져잔 티 팍팍내며

엠티의 아침을 맞았었지..

 

작품사진기로 멋찌게 포즈잡꼬

멋찌다던 호수가와 낙시터를 차자헤메

결국에는 확대라며 터벅터벅돌아온즉

나른한 낮시간을 뭐할까 방황하다

나이머근 누나등에 장정하나올라오니

아직까지 휴유증에 삭신이 쑤시는군(교감이라봐줬따..우쒸.....--;)  

 

항상수고하는 감투쓴교사덜 정말정말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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