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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하느님 품으로 가신 김옥균 주교님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132 이미화 [is7000]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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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으로 일평생을 사시다가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신
 
김옥균 주교님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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