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장위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30일 (화)부활 제5주간 화요일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신자들의 기도
영원히 배고프지 않을 생명의 빵,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의 피...

119 장인복 [fbifamily] 2007-06-1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체성혈 대축일 : 성체를 자주 모시면, 정신과 영혼에 건강

     


    ●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의 신앙은

    강해질 것입니다. 성체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영광을 거울처럼 들여다보도록

    깨끗한 양심을 밝혀줄 것입니다. (성 예루살렘의 치릴로)

     


    ● 성체를 합당하게 받아 모신다면 여러분 안에 생명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몸을 먹기 때문입니다.

    또 여러분이 그분 안에서 생명을 간직한다면 역시 그분과 한몸이  됩니다.

    이 성사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의 몸을 주어서

    그분으로부터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 그리스도는 두가지 방식, 즉 피(음료)와 살(음식)로 우리에게 온전하고 완전하게 존재하십니다. 그분을 받아 모시는 사람은 그분 곁에 머무르며, 그분을 깨어지지 않고

    부서지지 않게 완전하게 가집니다, 한번 받아 모시든 수천번 받아 모시든 간에

    항상 매 한가지로 오시며, 언제나 그분은 그대로 계십니다. (성 아퀴노의 토마스)

     


    ● 영성체는 내적, 외적 두가지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모두 거룩한 성실과 헌신적인 갈망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열렬한 갈망은 영성체를 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영혼이 은총생활을 누리기 위해 먹는 거룩한 음식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지녀야 합니다. (성녀 시에나의 가타리나)

     


    ● 영성체 후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때 우리의 스승께서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께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발에 감사의 표시로 입맞추고, 우리에게서 떠나시지 않도록

    간청해야 합니다. (성녀 아빌라의 데레사)

     


    ● 세속적인 생각을 품은 사람들이 왜 그토록 자주 영성체를 하느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하느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불완전함을 정화하고, 곤궁에서 벗어나고, 근심에서 위안을 찾고,

    나약함에서 원조를 얻기 때문이라고 하십시오. 영성체를 자주하는 사람은

    악에 더럽혀질 수 없을 정도로 생명과 영혼이 건강해집니다.

    이 생명을 주는 살을 먹으면 죽음을 가져오는 성향을 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 내가 방황하지 않을 때는 영성체를 한 후뿐입니다. 그때 내 주님께서 당신이

    가장 힘있고 완전하며 완성된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보라, 여기에 인간을 사랑했고 소중히 여겼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자신을 내어 주고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태운 가슴이 있다.(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 영성체 없이는 현세에서 참된 행복도 없고, 삶은 견딜 수 없게될 것이다.

    우리는 영성체로 기쁨과행복을 얻습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사랑의 성사에서 우리에게

    당신을 주시려고 했고 당신만이 채울수 있는 크고 널은 가슴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분을 자주 방문하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에게 은총을 조금만 주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가끔 방문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성체 안에 계신 구세주를 방문하는 것은, 악마를 이기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성체성사 없이는 즉 청소년들을 제단과 감실과 영성체대로 인도하지 않고는

    그리스도교 교육을 성공리으로 할 수 없습니다.(성 요한보스코)

     


0 242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