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는

 한국 교회 공식청년 교리서 제3권(시안)을 청년들과 함께 학습하여 의견을

수렴하려고 합니다.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에서는  한국 교회의 청년들의 교리에 대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국 천주교  공식 청년 교리서"를  총 7권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중  1권, 2권은 이미 주교회의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출판 또는  출판예정입니다.

향후에는 각 본당에서  청년 교리 교육서로 활용될 것입니다.

이에, 2009년  춘계 주교회의 정기총회에서  "청년교리서 3권(시안)"에 대한 청년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고교리교육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청년들에게는 얼마나 영광이겠습니까?

한국 교회의 공식 청년 교리서 집필에 여러분의 의견이 반영이 된다는 것이....

금번에 모집된   청년들의 의견과 함께  시안을 통해 청년분들에게  여러가지 Feed Back 을 받아

반영하여 완성하고자 합니다.

1.. 대상 : 20 대 청년  (미혼이라면 35세까지도 가능함) 

2. 인원 : 8명 이내

3. 내용 : 청년 교리서 3권 =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

  
                     1. 한국 천주교회 

                     2. 교회의 설립과 사명  

                     3. 교회의 신비  

                     4. 교회의 특성

                     5. 그리스도교의 구성원
           
                      6. 복되신 동정 마리아 

                      7. 죽음 저 너머의 삶

4. 장소:   같은 본당에서  8명이내 1팀이 구성이 되면,  해당 본당신부님의 허락을 얻은 후,

                 해당팀의 본당에서  할수 있습니다.   (서울지역)

                또는 신청하시는 청년분들이 각자 본당이 다르시다면,   신청자분들과 협의하여, 

                위치한 곳의  중간지점     카페도 가능합니다.

5. 담당 수녀님: 이무연 레지나 수녀님 ( 메일 주소: reginafma@cbck.or.kr  , hwehwafma@hanmail.net)
               
                청년들과 참 잘 어울리시는 수녀님이시며, 교리신학원에서 10년간  강의를 하신 분이심

부연설명:  한국천주교 청년교리서 1권 - "믿음은 삶의 첫걸음" 은  2008년 4월 3일  발행되었습니다.

                  현재 바오로딸 서원 등에서   만나쉴수 있습니다.  이 교재를 만들기 위해 지난 해 겨울

                  담당 수녀님께서는   1권의 시안으로 청년들과 의견도 나누고

                 청년들에게 부족한 점이나,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또한  시안의 내용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공부한 후 

                 2008년 춘계 주교회의에  최종 제출되어 제출되어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2권- "나의 생명 나의 구원"은  지난 2008년 여름부터  검토한 후, 의견 수렵하고 보완하여,

                  금번  2008년 추계 주교회의 정기총회 에 제출하여 주교님의 승인을 받아 출판을 위해

                  최종 편집 중이라고    합니다.

          
                   총 7권으로 구성될 청년교리서에서  이제 3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리서의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고 가톨릭 교리서 중에서 핵심적인 부분만 발췌하여

                  쉽게 작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참여하시는 청년 여러분들에게  저자께서 직접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수녀님께서 굳이 서울지역에만 한정하진 않았지만, 

                 수녀님께서 서울에 거주하셔서

                  지방으로 가시기엔    힘드실 것  같단 저의 생각에  서울지역 청년분들의 참여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쉽습니다.

          
                    청년분들께서도  신청하여 주십시오.  나머지는 수녀님께서 의견을  주실 것입니다.

                  수녀님께 "청년  메일로 참여 신청을 하실때는 

                  메일 제목에  "교리서 3권 공부 참여" 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쓰시고,

                  개인 신상정보,(소속본당 및 연령, 세례명  등) 반드시 연락처(메일 주소,  핸드폰 번호)는

                 꼭 있어야   합니다.

                  보내신 후, 수녀님의 응답을 기다리시면 되십니다.

                저는 2권 기안에 참여 했구요,  매주 1회  대략 1시간 ~ 2시간 정도 의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본당 청년미사 후,  8시 ~ 10시 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그 시간이 우리팀에겐

                모두 편한 시간    교재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고,  1과 당  1회이기에,   3권은 7과 분량이면,

                 7주 정도(1주 1회 참석)의  기간이 걸립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공부 한  후  부족했던 교리 지식도  알게 되었고, 

                  뿌듯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수녀님에게 여쭤도 되시구요.  저에게 메일 주셔도 대신 정리해서

                  여쭤 본 후,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