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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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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호(엘리사벳)자매님!!!

3566 김순완 [swkimno1] 2007-07-10

오늘복음 끝 부분입니다(마태오 9,37-38)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장맛비가 온다고 하는 날입니다.

날씨는 아침부터 흐리기만 합니다.

 

우리는 입으로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만 정말로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하느님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기 보다는

어떤 조건을 붙여서 사랑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그때그때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지요.

 

“주님!!!

제가 지금 이러저러한 일들로 많이 힘이 듭니다.

괴롭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이런 문제만

해결해 주신다면 제가 당신을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이런 조건을 달고서 사랑할 때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류정호(엘리사벳)자매님!!!

여성 제286차 꾸르실료에 초대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3박 4일의 여정을 마치게 되면 입으로보다는 가슴으로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잘 다녀오십시오.

 

서울대교구 남성 제92차

김순완(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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