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정월 대보름 구역대항 윷놀이 대회

 

2002년 2월 24일(일) 11시 미사 후 본당 마당에서 전 구역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 대회가 열렸습니다.

 

각 구역에서 준비한 푸짐한 먹거리와 더불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환호성과 구역식구들의 열띤 응원속에 구역의 명예를 짊어지고 출전한 선수들의 비장한 각오가 돋보였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멍석 밖으로 윷이 나가서 아쉬움에 발을 구르는 진풍경이 속출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결승전에 진출한 청년 팀이 우승하였고 구역으로는 파랑새 구역이 1등을 해바라기 2등,

오렌지와 독수리가 3등, 코알라와 은행나무가 3등을 차지하여 푸짐한 상품을 받았습니다.  

 

 

 

 

 

 

 

주임신부님

 

라파엘 사목회장님

 

라자로 심판위원장님

 

푸짐한 상품

 

 

푸짐한 먹거리

 

 

 

 

 

 

 

 

 

 

 

 

 

 

 

 

 

 

 

청년:파랑새  결승전

 

타는 초조함

 

환호성의 청년팀

 

영광의 주역들

 

패자의 허탈한 웃음

 

무거워서 들수가...

 

 

 

 

우승 청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