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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2003년 일반 게시판
세심한 배려

322 유웅열 [ryuwy] 2003-09-30

    - 세심한 배려 -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의 존재 자체이다.

 

세심한 배려로

가장 가까운 이웃을

받아들일 때,

그들은 꽃처럼 활짝 피어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하지만

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그 좋아하는 마음은 진실한 것이 아니다.

 

당신의 친구가 힘들어 할 때,

당신은 그의 고통, 근심, 걱정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

단지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고통을 덜어주고 있는 것이다.

 

세심한 배려는

고통을 경감시켜 주며

그 마음은 이해와 사랑으로

흠뻑 젖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애정 어린 다정함과 이해력을 갖고

정말로 필요한 곳에 있을 때,

성령의 힘이 당신 안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세심한 배려는

훌륭한 사랑에서 나오고

세심한 배려와 성령은

하나로 통합니다.

 

세심한 배려는

우리로 하여금 열반에 이르게 하고

성령은

우리를 거룩함에 이르게 하며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 틱 낫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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