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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행복의 샘터
우리의 성인 - 성 정화경 (안드레아)

96 성산동성당 [songsan]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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