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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쉐마학당 (영상) 및 강의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
2012년 5월1일 욥기 제8강

31 이진경 [severa] 2012-05-01

<15장>
* 15,1-5
 - 엘리파즈는 욥이 불경하다 생각(욥의 불경죄), 15,4
   인과응보 주장, 피하려면 잘못을 인정하고 벌을 받아라(친구들의 공통된 의견)
   욥의 행위가 하느님을 거스르고 반한다 주장, 규탄
   전통적 가르침을 위배하는 사람으로 욥을 간주
   ↕
   욥은 그것이 하느님의 정의인가 의문
   하느님께 직접 이야기하겠다 친구들은 잠자코있으라는 투로 말함
   욥과 친구들의 간격이 점점 멀어짐

* 욥의 존경할 점 : 어떠한 곤경에 빠져도 하느님을 져버리지 않았다는 것
                             고통의 의미를 외롭게 찾으려는 정직성과 내면의 용기를 보여줌(신앙에서 필요한 덕목)

<16,17장> 욥의 반응, 담론 마무리
* 허약한 인간임을 거부하지않음, 인정함
* 쓸모없는 위로자들 - 친구이나 친구가 아니고 위로하러 왔으나 위로가 되지않음(아이러니)
* 상대적 진리가 아닌 절대적 진리(가치, 우리의 신조, 선택의 여지가 없음)를 모토로 살아야 하는 우리
  - 희석되지않고 현실속에서 살아가야 함
* 친구들은 예언자적 기능까지도 행하려 함, 자기신념 관철, 공격성으로 목적까지 애매하게 함
* 16,10 예수님에 대한 조롱, 고통의 신비를 묵상해 볼 수 있음

<18장>
* 친구들의 신앙논리는 조건없는 하느님을 망각한 것, 기계적 적용의 하느님인가 의문을 품는 욥
* 하느님의 자비를 묵상할 필요가 있다. 기계적 하느님이 아님
  본질을 가리는 것이 무엇인가,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오히려 하느님을 가릴 수 있다는 점
 
<19장> 이해와 사랑을 구하는 욥
* 19,8-12 욥의 심정이 잘 나타남
* 구약에서 규정하는 폭력의 의미 - 피를 흘리지(사람을 죽이고) 않더라도 괴롭힘도 폭력의 범위에 포함
                                                         고정관념으로 사람을 칠 수 있다.'
* 욥의 이중적 고통 - 자신의 고통, 공동체에서 소외되었다고 생각되는 고통(인간사회에서 소외된 외로운 모습)
* 19,13-14 소외감
* 시편 27,10 / 31,12 탄원(소외, 고독, 따돌림체험)
* 19,21 불쌍히 여기다 (히브리어, 하난)
             - 여기서는 친절히 대해달라는 표현
* 19,25 구원자(하느님)께서 살아계심을 고백, 십자가를 받아들이기 시작, 살아계신 하느님 체험
* 19,29 확신 → 경고
             위증은 심판을 받을 것임
             하느님은 어려움(십자가)을 통해 구원, 십자가 앞에 놓여있는 살아있는 신앙, 생명나무
             구원자가 살아계심을 체험

<20장> 알만한 사람이 왜 이러나?
* 20,4-29 전통적 가르침 반복
* 창세기 11,4 사람의 오만함
* 시비를 가린다고 하는 것은 올바른 것을 가리고자 하나 내 의견을 관철하겠다는 결과를 낳음 
  - 신앙인은 이해, 용서, 사랑의 관점이 앞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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