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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여성구역회 야유회

22 lhj [leegermana] 2001-06-06

6월5일 아침 8시 경기상회 앞에서 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설래는 마음으로 강원도 소금강 으로 출발 했읍니다.

소금강은 강이 아니라 작은 금강산이란 뜻입니다.

가뭄이 심해서 개울에 흐르는 물이 별로 없었읍니다.

산속에서 들을수 있는 개곡의 흐르는 물소리도 참 좋은데,...

구곡폭포 까지 산행을 하고 왔읍니다.

발을 담구니 발이 시렇습니다.

구역반장님들 다음 기회에는 모두가 다같이 갑시다.

빈 자리가 아까왔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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