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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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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반헌식 [nayohan] 2001-05-09

오늘 홀로 인쇄소를 갔다왔어.

 

가서 모든 작업 다 확인 하고 연결 확인하고

 

최종 편집까지 끝내고 나오니까 민지가 오더군...

 

오늘 가기로 했던 사람덜. 넘하는거 아냐?

 

나까지 오늘 시간없었다면 어쩔라구 그래

 

섭째가면서까지 작업했던 정우.

 

학교 안다닌다고 ’너 시간 많잖아’ 하는 소리를 들으며

 

어쩔 수 없이 작업하고 별거별거 다 하는 나.(난 공부 안하는줄 아나?)

 

우리 둘이 바보인걸까?

 

아니면 쌍투스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걸까?

 

그래. 만약에 시간 남아도는 내가 나가면

 

그때서야라도 너희들끼리 힘 뭉쳐서 열심히 작업을 할까?

 

내가 나가는게 도움이 되겠니? 쌍투스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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