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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9일 (월)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학생 날적이
봉1동이라..으윽..

343 기슈아라시 [arashi14] 2001-12-19

후훗..ㅡㅡ 봉8동 성당 구 게시판에 가봤죠.ㅡㅡ 그랬더니 거기에 게시되어

 

있는 글이 있었더랬죠. 봉1동 중고등부 주일학교에서 무슨 예술젠지 뭔지를

 

한다고 하더군요.. 윽..봉1동의 악몽이란..ㅡㅡ

 

때는 내가 5학년땐가 6학년땐가.. 그니까 지금으로부터 불과 1,2년 전이었을

 

겁니다. 그때 저는 초등부 성가대였구. 성가잔치를 나갔었지요.

 

그때 봉1동성당은 너무 잘해서 1,2등을 할정도였습니다.

 

근데 정말 악몽이랄것은.ㅡㅡ 그때 그 지휘자 선생님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군요. 첫째는 그 선생님이 유일한 남자 지휘자 선생님이었다는거구.

 

둘째는 뭔가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을법했다는거구.

 

정말 세번째는..ㅡㅡ;; 어쩌면 그렇게 느끼하고..ㅡㅡ 켁...

 

아무리 애들을 웃게하기 위해서라지만 귀여운척을 하는 그런 가식적인..

 

ㅡㅡ 그 선생님을 아마 2년인가 봤었죠.ㅡㅡ 이번 애들 얘기를 듣자하니

 

그 선생님 또 나오셨었다고 하더군요.ㅡㅡ 그치만. 항상 봉1동 아이들은

 

노래에 자신감이 있는것 같아요.ㅡㅡ 우리도 그에 못지않은..ㅡㅡ;;;

 

알죠? ^^ 케켁..ㅡㅡ;; 어쩐지 얘기가 이상한 쪽으로...

 

후훗. ^^;; 너무 졸려서 나온 아라시양의 궁시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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