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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7일 (화)부활 제6주간 화요일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386님들 우리 이야기좀 해요
우리 모두 밀알이 되어......

207 김정이 [PEAR] 1999-07-19

밀알이네 식구들 안녕?

이제 이렇게 불러야 되는거지요??

요즘은 저희 한강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보다

이 곳을 먼저 찾게됩니다.

굿뉴스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386을 열어 보게 되지요.

 

7월 21일 우리 386의 홈페이지가 만들어진다니 너무 감사하구 기쁘고

그리구 우리 함께 축하합시다.

 

저는 요즘 이 곳 굿뉴스를 만들어 주신 예수님과

굿뉴스를 만들어 가는 모든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 싶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컴을 켜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반드시 이 곳을 거쳐 가게 된

나의 일상이 더 없이 소중하고

특히나 이 곳에서 만나게 되는 한 분 한 분의 삶이

제게 거울이 되어 주면 나태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지요.

더불어 느껴지는 친근하고 소박한 정겨움들은

저를 풍요롭게 하여 줍니다.

 

우리들의 따끈한 만남에 예수님을 함께 모시고,

그 분이 그러셨던 것처럼 이 시대의 아픔을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한 자기정화와

옳은 일에 한 발 다가서는 희생의 밀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모두를 불러주신 예수님을 찬미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서로에게 한발씩 더욱 다가가는

어깨곁는 삶을 기대해봅니다.

 

 

그 날이 오길.....노래하며 눈물흘리던 날들을 되새겨 보며

그 날은 바로 오늘일지도 모른다는 가슴 벅참은

삽자가와 부활의 신앙안에서 더욱 단단한 씨앗으로 여물어 가겠지요?

 

아직은 희미하지만 언젠가는 완성될

그리고 이미 우리안에 움터오르는 하느님나라의 희망이

바로 여기에 있으니까요.

 

                     

                                    희망에 찬 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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