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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정진석 대주교님께 드리는 글
축하 축하 드려요.

132 민성동 [min41] 2000-12-05

저는 박종규라고 합니다 우리 엄마가 내동생 본명을  니꼴라오라고 했답니다 왜 냐구요 우리동생도 주교님 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라구요  내 동생은 지금 4살 이예요  주교님  우리 할아버지 처럼 생기셨어요 그래서 저는 주교님이 더좋아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박종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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