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주교님

안녕하세요?

서울대교구 청담동성당에 다니고 있는  평신도 전태자(아가다)입니다.

깜짝 놀라셨지요?

생명보호운동(자연법) 을 한다고 아무 연락도 없이 책을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우리 신자라면 더 늦지 않게 알려야 하겠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처음에는 망서렸는데 아마도 하느님께서 힘센 성령의 힘을 주셨나 봅니다.

요즈음 지쳤였거든요?

모두들 관심을 두지않기에...., 고마운 말씀은 늘 듣지만 심각한 모습에는 미흡하자나요?

저도 자랑할것은 없어요.

주교님!

본당 신부님과 꼭 함께 보세요.

언젠가는 진리가 이기리라 믿습니다.

제 연락처:

http://www.sarangnanum.com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