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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30일 (화)부활 제5주간 화요일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성서 공부방
다윗의 마지막 말 : 2사무엘 23,1-39

689 박민화 [ireneus] 2018-12-2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다윗의 마지막 말

 

해설

다윗의 유언인데

창세기 49장에서는 야곱이 12아들들에게 

성령으로 축복해 주고 유언을 하고

유다 지파에서 메시아이신

그리스도 왕이 오신다고 예언을 합니다.


다윗도 성령으로 예언을 하는데 

1사무엘 13~16장까지는

사울 왕이 아말렉을 정복하고

살찐 짐승인 양, 소나 어린아이나 여자나

적군의 육의 식구들을(갈라 5,19) 다 죽이라고 했는데

욕심이 나서 전쟁 중에 잡아 왔는데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사울 왕이 하느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으며

하느님이 사울 왕을 떠나가므로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처럼

하느님이 우리들에서 떠나간 것이

죽음인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무엘 예언자를 택하여

다윗에게 기름(성령)을 부어 축성하여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며

사울 왕과 다윗 왕을 계시해 주시며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 한

사울 왕에게로 가는 사람은 멸망과 죽음이 오고

회개하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다윗 왕에게로 가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열왕기(왕정시대)와 역대기(신정시대)에서는

왕정을 중십으로 하느님의 뜻대로 왕들이 정치했을 때

하느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승리하고 축복을 받지만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면

멸망한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역대기에서는 신정시대이므로

제사장이나 예언자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예언하고 전달하여

하느님의 뜻에 따라

백성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다윗 왕을 통해서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계시해 주시며

마태복음과 루카복음서에서

다시 예수 그리스도 족보가 나옵니다.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십니다.

다윗 왕에게로 가야 구원의  길입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오라고 하시고

요한 14,6에서 

"나(말씀이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시고

사랑이 천국가는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라고 하시며

아가페 사랑의 계명을 주시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구약에서는 하느님이 함께 하시는

다윗에게로 가는 것이 구원의 길이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가서

신앙 생활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아멘.


 

1 이것은 다윗의 마지막 말이다.

  이사이의 아들 다윗의 신탁이며

  높이 일으켜 세워진 사람의 말이다.

  그는 야곱의 하느님의 기름부음받은이며

  이스라엘의 노래를 지은 이다.

 

2 주님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분의 말씀이 내 혀에 담겨 있다.


3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으며

  이스라엘의 반석께서(하느님) 나에게 이르셨다.

  "사람을 정의롭게 다스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며 다스리는 이는

 

4 구름 끼지 않은 아침,

  해가 떠오르는 그 아침의 햇살 같고

  비 온 뒤의 찬란함, 땅에서 돋아나는 새싹과 같다."


5 나의 집안이 하느님 앞에서 그와 같지 않은가!

  그분께서는 나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어

  모든 것을 갖추어 주시고 굳건히 하셨다.

  그분께서는 나의 구원과 소망을 모두 이루어 주시지 않는가!

 

6 그러나 무뢰한들은 모두 버려진 가시덤블(나쁜나무 죄) 같다.

   아무도 그들을 손으로 쥘 수 없지 않은가!

 

7 그들을 만지려는 사람은 쇠 막대나 창 자루를 마련해야 한다.

  그러니 그들은 그 자리에서

  불타(성령, 말씀 심판, 요한 12,48) 없어지리라.



다윗의 용사들


해설

창세기 49장에서는

야곱의 12아들이 나왔지만

다윗 왕은 왕정 시대가 오기 때문에

다윗의 용사들이 나오며

다윗 왕에게로 가는 것이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다윗 왕에게로 가는 것이 구원이고

예수님의 생명책인 족보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다윗의 영적인 육적인 용사들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성전)와 세상의 왕국을 세워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열왕기에서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왕정시대 왕은 권위로 힘으로 다스렸지만

예수님께서는 마태 20,28에서

"나는(예수님)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시며 

왕직은 섬기며 봉사하는 직입니다.


세상의 왕은 하느님이 함께하시면서

온 백성을 섬기는 왕이 봉사하는 왕이고

하느님의 백성을 섬기는 왕입니다.

우리들은 가정에서 우리 가족들을 위하여

섬기며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8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하크모니 사람 요셉 바쎄벳은(제자리에 머물러 있는자)

   세 용사 가운데 우두머리였다.

   그는 한 전투에서 팔백 명에게 창을 휘둘러

   그들을 모조리 죽인 사람이다.

 

 9 그다음으로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아자르가 있었는데,

   그도 세 용사 가운데 하나다. 그가 다윗과 함께,

   싸움터에 집결해 있는 필리스티아인들에게

   욕을 퍼부우며 맞서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후퇴한 적이 있었다.


10 그러나 엘아자르는 버티고 서서 필리스티아인들을 쳐 죽였다.

   나중에는 그의 손이 굳어져 칼에서 풀리지 않을 정도였다.

   주님께서 그날 큰 승리를 이루어 주셨다.

   그제야 다른 군사들도 그에게 돌아왔지만

   죽은 자들을 터는 것밖에 할 일이 없었다.


11 그다음으로 하라르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가 있었다.

   필리스티아인들이 르히에 집결해 있을 때,

   그곳에는 팥을 가득 심은 밭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필리스티아 군대를 보고 달아났다.


12 삼마(장식)는 밭 한가운데에 버티고 서서,

   그것을 지키며 필리스티아인들을 쳐 죽였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큰 승리를 이루어 주셨다.

   (야훼께서 승리하게 해 주심)


13 수확 철에, 삼십 인의 우두머리 가운데 세 사람이

   아둘람(격리된 장소) 동굴에 있는 다윗에게 내려갔는데,

   필리스티아인 한 무리가 르파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다.


14 그때 다윗은 산성에 있었고

   필리스티아인들의 수비대는 베들레헴에 있었다.


15 다윗이 간절하게 말하였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저수 동굴에서

   물을 가져다가 나에게 마시도록 해 주었으면!"

 

16 그러자 그 세 용사들이 필리스티이인들의 진영을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저수 동굴에서

   물을 길어 다윗에게 가져 왔다.

   그러나 그는 그 물을 마시기를 마다하고

   주님께 부어 바치며(이웃 사랑을 보여 주심.)

 

17 말하였다.   

   "이 물을 마셨다가는 주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것은 목숨을 걸고 가져온 부하들의 피가 아닌가!"

   그러면서 다윗은 그 물을 마시기를 마다하였다.

   그 세 용사가 바로 그런 일을 하였다.

 

18 츠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사이는

   삼십 인 부대의 우두머리였다. 

   그가 바로 창을 휘둘러서 삼백 명을 찔러 죽여

   그 세 사람과 함께 이름을 날렸다.

 

설명:

세 사람은 요셉바세벳, 엘르아젤, 삼마이다.

 

 

19 그는 삼십 인 가운데에서 큰 명성을 떨쳐

   그들의 장수가 되었지만,

   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20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야훼께서 세워 주심.)는

   캅츠엘 출신으로

   큰 공을 세운 용감한 사람이었다.

   그는 모압의 두 전사를 쳐 죽이고,  

   또 눈 오는 날 저수 동굴 속으로 내려가 사자를 쳐 죽였다.

 

21 그리고 그는 풍채 좋은 이집트 인 하나를 쳐 죽였다.

   그 이집트 인은 손에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만 가지고 내려가,

   이집트 인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찔러 죽였다.

 

22 여호야다의 아들 부나야가 이런 일들을 하여

   세 용사와 함께 이름을 날렸다.

 

23 그는 삼십 인 가운데에서 큰 명성을 떨쳤지만,

   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다윗은 그를 호위대장으로 삼았다.  

 

24 삼십 인 부대원은 요압의 아우 아사엘,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

 

25 하롯 사람 삼마와 하롯 사람 엘리카,

 

26 펠렛 사람 헬레츠, 트코아 사람 이케스의 아들 이라,

 

27 아나톳 사람 아비에제르, 후사 사람 므부나이,

 

28 아호아 사람 찰몬, 느토파 사람 마하라이,

 

29 느토파 사람 바하나의 아들 헬렙,

   벤야민의 자손들에게 속한 기브아 출신 리바이의 아들 이타이,

 

30 피르아톤 사람 브나야, 가아스 계곡 출신 히따이,

 

31 아바라 사람 아비 알본, 바후림 사람 아즈마웻,

 

32 사알본 사람 엘야흐바, 야센의 아들들과 요나탄,

 

33 하라르 사람 삼마, 하라르의 사람 사라르의 아들 아히암,

 

34 마아카 사람 아하스바이의 아들엘리펠렛,

   길로 사람 아히토펠의 아들 엘리암,

 

35 카르멜 사람 헤츠로, 아라브 사람 파아라이,

 

36 초바 출신 나탄의 아들 이그알, 가드 사람 바니, 

 

37 암몬 사람 첼렉, 츠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병인 브에롯 사람 나하라이,

 

38 야티르 사람 이라, 야티르 사람 가렙,

 

39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 이렇게 모두 서른일곱 명이었다.

 

설명:

우리야는 '야훼께서는 나의 빛이심'이라는 뜻이며

우리야는 의로운 사람으로 

마태복음 족보에 기록이 된 사람입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현재 믿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될 때

예수님의 족보인

생명의 책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요한 1,1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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