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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서로나눕시다
사랑의 도움이 절실해요-급해요

13 최기형 [paxbonum] 2001-02-03

T.DEUS MEUS ET OMNIA !(나의 하느님, 나의 전부여!)

안녕하세요.

저는 카푸친 작은형제회(ofm.cap/카푸친 프란치스꼬회)의 최미카엘입니다.

급한일이기에 내용만 전합니다.

젊은 생명을 살립시다.

하느님은 생명이십니다.

지금 여의도 성모병원에 박미선(루시아)자매님께서

백혈병이 재발하여 합병증 치료후 무균실에서 수술대기중인데

헌혈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헌혈증이 아닌 직접 오셔야합니다)

B형 남자분으로 고교생부터 20대-30대중반.

B형중에서 혈액검사(3-4일정도 소요)에 통과되신 분에 한하여

환자 수술후 당일 예상시간대에 병원에 오셔서

헌혈로써 사랑을 실천해주시면 됩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곳에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연락처 : 011-9810-5005 (박 마리아:환자의 동생, 골수이식자)

급합니다. 직접 연락을 해주십시오.

(혹시 연락이 않되면 저희 수도원 02-701-5727 / 미카엘-직접하시는것이 빠릅니다)

# 1차 혈액검사비용이 적지않고 전액 환자측부담이며 보험처리도 않되

  고해서 경제적어려움도 매우 크게 겪고 있습니다.

# 그래서 1차에 통과되신 분께선 꼭 해당일에 헌혈을 해주세요.

세계병자의 날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드립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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