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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등촌1동성당 게시판
축. 축. 축... 이기성(에우제비오) 새 사제 수품을 축하드리며...

3559 김영희 [haidi] 2007-06-14

 

          * 백장미



   오- 마리아여, 은총의 어머니
   이 -하얀 꽃 송이를 당신께 바치나이다.
   백 장미 꽃 송이를 바치나이다
   당신의 발 아래 바치나이다.

   오- 마리아여, 사랑의 어머니
   영광의 꽃 송이를 당신께 바치나이다.
   희생의 꽃 송이를 바치나이다
   당신의 발 아래 바치나이다.

   좋으신 주님!
   나자렛의 가난한 목수의 아들처럼...
   여기 백장미처럼 순결하고 가난한 한 영혼이
   당신의 발아래 엎디옵니다.
   친히 축성하시어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제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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