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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중고등부 회합실
좋은 한주....보내세요..

996 김명수 [mskhope] 2001-04-02

오늘은..날씨가 정말..우울했죠?

비두...부슬부슬..기분 나쁘게 내리고.....

 

우울하기두..엄청 우울했습니다.. 밤을 새워서...한..숙제가...

0점을 맞을 위기에 처했거던요..

아침에....친구들이 보여달래서... 보여줬는데..한..7~8명..

근데....집에 오면서...제가..계산 과정이..약간..틀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답은 맞았는데... 과정이..좀...

큰일 입니다..다른 친구들이..제껄..똑같이 베낌.....

모두...0점..처리가 될지도...

모두들..조교가.... 틀린 부분...그냥..넘어가길..기도해 주셔용...

 

전...오늘...학교 끝나구..과외하구... 사제관에서... 교감 회의 하구...

왔습니다... 21일있을... 교사가족의 밤에 대해....

뭐 자세한 내용은... 엠티나....금요회합시간에 말씀드리겠구요...

 

참....사제관 새식구가..참..귀엽더군요...

남자녀석이구요.... 많이 순한 것 같았어요...

 

그럼....낼...십자가의 길 때...뵙죠....

7신거...다들..아시죠....

 

그럼....좋은 한 주 보내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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