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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쉐마학당 (영상) 및 강의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
2012년 3월 27일 욥기 제5강

28 이진경 [severa] 2012-03-30

* No pain, no gain.
         욥         부활, 희망
 - 하느님은 박해자이고 우리는 피해자라는 잘못된 생각
 - 하느님의 숨은 생각(고통이 아닌 희망) 찾기, 그 전에 우리는 삶의 회피, 도피
 - 욥기 전체의 중심개념은 '희망'

<6,7장> 덧없이 흘러가는 인생(구름처럼 사라져 가버리는 인생),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 있는 욥

* 욥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민→ 하느님께 직접 물음(언어(내용있는 말)사용, 자신의 말이 정당함을 입증, 
   확신(6,30), 내가 무죄하기에 말할 권리가 있다.) → 하느님의 침묵
   반면, 친구들은 자신의 굳어진 생각만을 반복, 기도하지않음
* 6,3 '내 말이 갈피를 못잡는구려' - 혹독한 고통
* 6,4 '전능하신 분의 화살이 내 몸에 박혀' - 공포의 원인
* 6,10 고통의 해결을 볼 때 성숙된 모습
* 이미 3장에서 죽고싶다는 표현을 하는 욥 - 무죄한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모습
* 6,24-27 나를 우선시 하는 친구들을 비꼬는 신랄한 어조, 공격
* 7,1-6
  - 허무한 인생
  - 히브리어로 고통, 고역을 '차바'라 함 (사회적인 봉사의 뜻도 포함, 군사적인 표현)
* 7,7 '기억해 주십시오'
  - 청원의 형태, 명령형
  - 아주 극한 상황에 처해 있는 인간, 불만을 토로하는 인간의 나약한 모습
  - 하느님께 직접 말함, 대화의 시도
  - '당신' 2인칭으로 하느님을 지칭→ 직접 대화하고 싶은 열망의 표현
  - 7,8 / 7,14  2인칭 단수, '당신, 당신께서는'
  - 나는 너의 하느님이고 너는 나의 백성이다. (계약의 하느님, 직접적이고 친밀한 대화 가능)
* 인간의 자유의지 vs 하느님의 창조 의지 - 시편 8편 (인생의 의미 언급, 인간과 하느님의 불가분의 관계)
  - 모든것은 결정되어 있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가 남아있다. (아키바)
* 7,9 '저승'
 - 욥의 위기의식
 - 삶의 유대를 깨뜨리는 모든 것
 - 하느님을 찬양할 수도 없는 것
* 7,7-21
 - 갈피를 못잡음 - 혹독한 고통을 겪고있음
 - 하느님을 한 위격으로 고백
 - 신앙인에게 기도(히브리어 '터필라')는 호흡이다. 호흡을 멈추는 순간 인생 전체를 왜곡시킬 수 있다.
 - 침묵하고 계시지만 그 분 밖에 없다. 나를 소환해 주실 분은 하느님
* 7,16 '저를 내버려 두십시오' 
 - '저를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원래 염원)의 반어적 표현, 깊은 역설
 - 하느님에 대한 믿음, 하느님과의 만남을 원함
 - 하느님의 아량에 대한 열망
 - 사람을 감시하는 분이라 왜곡, 고통받는 자의 빈정거림(욥의 한계)
* 7,21
 - 하느님께 으름장
 - 숨은의도는 관심을 받고 싶어한는 희망의 표현, 간곡함
 - 하느님과의 만남을 원함

<8장-10장> 두번째 친구 빌닷
 - 수아사람, 표현력 풍부, 설득력이 있어보임
 - 욥은 반드시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
 - 자신의 말을 하느님의 말인양
 - 하느님의 의로움을 벌로 이해(공의로우신 하느님은 죄인을 벌주신다)
 - 전통적인 보상이론, 전통에서 가르치는(조상들의 깨우침) 신빙성있는 말이라며 압력
* 8,3-7
 - 욥은 비신앙인이다.
 - 사탄의 논리와 대등 (잘해주니 그렇다, 벌주면 달라질 것)
 - 40,7-9 빌닷의 주장이 잘못됨을 볼 수 있음

<9장>

* 9,2 하느님의 초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욥
* 9,11 하느님의 현존

<10장>

10,4 마음의 의심을 갖기 시작, 육체적 고통보다는 내적인 고통이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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