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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30일 (화)부활 제5주간 화요일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성서 공부방
다윗의 승전가 : 2사무엘 22,1-51

688 박민화 [ireneus] 2018-12-2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다윗의 승전가(구원의 노래)


해설

다윗의 승리의 노래는

시편 18장에 나온 시편의 내용과 같으며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다윗을 보호해 주시니

'주님은 저의 반석'이라고 

다윗이 승리의 노래를 불러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찬양을 드리는 노래입니다.


구약의 모세오경인

창세기, 탈출기(출애급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읽고 살아간 것이 구원 역사서이며

여호수아서로부터~에즈라서까지인데

하느님을 만나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 찬미, 찬양 드리는 노래를 하는 것이

시가서와 시편인 것입니다.

너무나 기쁘기 때문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예언서입니다.


신약에서는 마태, 마르코, 루카, 요한복음이

하느님의 말씀 선포이고 

사도행전과 로마서가 구원 역사서이고

1코린토~필레몬서까지가

신약 성경의 시편입니다.

히브리서~요한묵시록까지가

신약의 예언서입니다.


탈출기 15장에서

애급의 파라오 왕으로부터 홍해를 건너 구원받고

모세가 승리의 노래를 불렀고

한나는 사무엘을 임신한 후 하느님을 만나

한나의 노래를 불렀으며

다윗도 사울 왕의 박해로부터 보호해 주시는

하느님을 만난 후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바오로 사도는

1코린토~필레몬서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감사합시다, 찬찬양합시다."라고 노래하며

루카 1,46-79에 마리아의 노래가 나오고

즈카리아의 노래가 나오는데

우리들도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의 감동을 받아

감사와 찬미의 노래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묵시록 14,3에

구원받은 144,000명이 부르는 새 노래가 나오며

4복음을 기쁜 소식이라고 합니다.

우리들도 성경을 읽을 때

사랑의 주님을 만나면 기쁨이 오고

감사와 찬미 찬양이 나오며 얼굴에 기쁨이 넘침니다.


다윗 왕이 시편 150편 중에 73편을 썼으며

다윗은 왕이면서 예언자이십니다.

구약에서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보복하라고 했지만

다윗은 사랑으로

기름부음받은 사울 왕을 죽일 수 없다고 말하고

심판을 하느님께 맡기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신약의 예수님 예표입니다.


우리들도 신약에서 성도들이 부르는 새 노래는

미사 중에 복음 말씀을 통하여 

기쁜 소식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성체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면

기쁨의 눈물이 나오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이 나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144,000명이 부르는 새 노래를 불러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을 바칩시다. 아멘!


에페소서 6,14에

"진리의 띠(말씀)를 띠고, 하느님의 무기를 잡고,

정의의 가슴받이를 입고 평화의 복음을 전할 신발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잡고

사탄의 불 화살를 막아 끌 수 있도록 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인 레마말씀으로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고

이방 민족들이 전쟁을 통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하고

아들인 압살롬까지 다윗을 죽이려고 하지만

다윗 왕과 함께하시면서

다윗을 구원시켜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의 승전가를 불러 찬양하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다윗을 그의 모든 원수들과

  사울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신 날,

  다윗은 이 노래로 주님께 아뢰었다.

 

설명:

다윗이 하느님을 만나 구원받았음을 알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을 드리는

구원의 노래입니다.

 

 

2 그는 말하였다.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

 

설명:

반석은' 히브리어'로 '에(아버지)벤'(아들)

'루아흐' 성부 성자를 의미합니다.

 

 

3  저의 하느님, 이 몸 피신하는 저의 바위

   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

   저의 피난처, 저를 구원하시는 분.

 

   당신께서는 저를 폭력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설명:

뿔은 '케랜'인데 하느님을 상징하고

힘이 센 황소를 상징하며

황소는 성부를

송아지는 성자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4  찬양받으실 주님을 불렀을 때

   나는 원수들에게서 구원되었네.

 

5  죽음의 파도가 나를 둘러싸고

   멸망의 급류가 나를 들이쳤으며

 

6  저승의 오랏줄이 나를 휘감고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덮쳤네.

 

7  이 곤경 중에 내가 주님을 부르고

   내 하느님을 불렀더니

   당신 궁전에서 내 목소리 들으셨네.

   내 부르짖음 그분 귀에 다다랐네.

 

설명:

시편 18,7.  나오다로 나오는데

'오젠'이라는 히브리어는

귀 또는 귀에 들린다라는 뜻입니다.

 

 

 8  이에 땅이 흔들리며 떨고

    하늘의 기초도 뒤틀리며 흔들렸으니

    그분께서 진노하신 까닭이네.

 

 9  그분 코에서는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는 삼킬 듯 불길이 치솟았으며

    그분에게서 숯불이 타올랐네.

 

10  그분께서 하늘을 기울여 내려오시니

    먹구름이 그분 발밑을 뒤덮었네.

 

11  커룹 위에 올라 날아가시고

    바람 날개 타고 나타나셨네.

 

12  어둠을 당신 주위에 둘러치시고

    시커먼 비구름과 짙은 구름을 덮개로 삼으셨네.

 

13  그분 앞의 빛에서 뿜어 나오는 것

    불타는 숯덩이들이었네.

 

14  주님께서 하늘에 우렛소리 내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당신 소리 울려 퍼지게 하셨네.

 

15  화살들을 쏘시어 그들을 흩으시고

    번개로 들을 어쩔 줄 모르게 하셨네.

 

16  바다의 밑바닥이 보이고

    땅의 기초가 드러났네.

    주님의 질타로,

    그분 노호의 숨결로 그리되었네.

 

17  그분께서 높은 데에서 손을 뻗쳐 나를 붙잡으시고

    깊은 물에서 나를 끌어내셨네.

 

18  나의 힘센 원수에게서,

    나보다 강한 적들에게서 나를 구하셨네.

 

19  환난의 날에 그들이 나를 덮쳤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의지가 되어 주셨네.

 

20  넓은 곳으로 이끌어 내시어 나를 구하셨으니

    내가 그분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네.      

 

21  주님께서 내 의로움에 따라 나에게 행하시고

    내 손의 결백함에 따라 나에게 갚아 주셨으니

 

22  내가 주님의 길을 지키고

    나의 하느님을 배반하지 않았으며

 

23  그분의 모든 법규를 내 앞에 두고

    그분의 규범을 내게서 물리치지 않았기 때문이네.

 

24  나 그분께 결백하게 지내 왔고

    죄에 떨어질까 조심하였네.

 

25  주님께서 내 의로움에 따라 나에게 갚아 주셨네.

    그분 앞에서 지켜 온 내 결백함에 따라 갚아 주셨네.

 

26  당신께서는 충실한 이에게는 충실하신 분으로

    결백한 용사에게는 결백하신 분으로 당신을 나타내시고


설명:

용사라는 말은 '타밈'인데

사람이라는 뜻도 있으며

시편 18,26과 칠십 인 역과 사마리아 역본에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27  깨끗한 이에게는 깨끗하신 분으로 대하시지만

    그릇된 자에게는 비뚤어지신 분으로 당신을 드러내십니다.

 

28  가련한 백성은 구원하시지만

    거만한 자들은(시편 18,28에는 눈들로 되어 있음) 

    끌어내리시려고 지켜보십니다.

 

29  주님, 정녕 당신은 저의 등불이십니다.

    (시편 119,105. 진리 말씀의 등불)

    주님께서는 저의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30  정녕 당신의 도우심으로 제가 무리 속에 뛰어들고

    제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성벽을 뛰어넘습니다.

 

31  하느님의 길은 결백하고

    주님의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께서는 당신께 피신하는 모든 이에게 방패가 되신다.

 

32  정녕 주님 말고 그 누가 하느님이며

    우리 하느님 말고 그 누가 반석이 되어 주겠는가?

 

33  하느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이시며

    나의 길을 온전하게 놓아 주셨네.

 

34  내 발을 암사슴 같게 하시고

    높은 곳에 나를 세워 주셨으며

 

35  내 손에 전투를 익혀 주시고

    내 팔이 청동 활을 당기게 하셨네.

 

36  당신께서는 구원의 방패를 제게 주시고

    손수 보살피시어 저를 크게 만드셨습니다.

 

설명:

시편 18,36과 칠십 인 역에는

당신의 응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37  제 발걸음 닿는 곳을 넓히시어

    제 발목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8  저는 제 원수들을 뒤쫓아 멸망시키고

    그들을 무찌르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39  제가 그들을 무찌르고 내리치자 들은 일어서지 못하고

    제 발아래 쓰러졌습니다.

 

40  당신께서는 저에게 싸울 힘을 매어 주시어

    저에게 맞서 일어선 자들을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41  제 원수들을 달아나게 하시고

    저를 미워하는 자들을 제가 멸망시키게 하셨습니다.

 

42  그들은 바라보았으나 도와주는 이 없었고

    주님께 청하였으나 그들에게는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시편 18,42)

 

43  저는 그들을 땅의 먼지처럼 갈아 부수고

    거리의 오물처럼 부수고 짓밟았습니다.

 

44  당신께서 저를 백성의 다툼에서 구하시어

    민족들의 우두머리로 지켜 주셨으니

    (시편 18,44. 세우셨으니)

    제가 알지 못하던 백성이 저를 섬기고

 

45  이방인들이 저에게 아양 부리며

    제 말을 듣자마자 저에게 복종하였습니다.

 

46  이방인들이 기진맥진하여

    그들의 성곽에서 허리에 띠를 매고 나왔습니다.

 

47  주님께서는 살아 계시다!

    나의 반석께서는 찬미받으시리니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느님께서는 드높으시다.

 

48  하느님께서 내 원수를 갚아 주시고

    백성들을 내 발아래 굴복시키셨다.

 

49  당신께서는 제 원수들에게서 저를 빼내시고

    저를 거슬러 일어선 자들에게서 들어 높이셨으며

    포악한 자에게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50  그러기에 주님, 제가 민족들 앞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임금에게 큰 구원을 베푸시고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 다윗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자애를 베푸신다.”

 

설명:

후손은 육적으로는 솔로몬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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