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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30일 (화)부활 제5주간 화요일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신자들의 기도
[동영상] ♧ 성 마티아 사도 축일(2007-05-14) ♧

112 장인복 [fbifamily] 2007-05-14

천주교 장위동 교회
2007년 5월 14일 월요일
 [(홍)성 마티아 사도 축일]
※ 굿뉴스 추천 성가
시작성가 16 온세상아 주님을
봉헌성가 210 나의 생명 드리니
성체성가 172 그리스도의 영혼
174 사랑의 신비
파견성가 290 복음을 전한 사도들
입당송
요한 15,16 참조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알렐루야.
<대영광송>
본기도
하느님, 성 마티아를 사도단에 들게 하셨으니, 그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도 주님 사랑의 한몫을 받고, 뽑힌 이들 대열에 들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다른 사도들을 뽑으신 것과 마찬가지로 마티아를 뽑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모인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마티아를 뽑으셔서 당신의 사업을 계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서로 사랑하라고 강조하신다(복음).
제1독서
<마티아가 뽑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5-17.20-26
15 그 무렵 베드로가 형제들 한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그 자리에는 백스무 명가량 되는 무리가 모여 있었다. 16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서는,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17 유다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우리와 함께 이 직무를 받았습니다.
20 사실 시편에 ‘그의 처소가 황폐해지고 그 안에 사는 자 없게 하소서.’ 또 ‘그의 직책을 다른 이가 넘겨받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 줄곧 우리와 동행한 이들 가운데에서, 22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그렇게 한 이들 가운데에서 한 사람이 우리와 함께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23 그래서 그들은 바르사빠스라고도 하고 유스투스라는 별명도 지닌 요셉과 마티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 24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둘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뽑으신 한 사람을 가리키시어, 25 유다가 제 갈 곳으로 가려고 내버린 이 직무, 곧 사도직의 자리를 넘겨받게 해 주십시오.”
26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마티아가 뽑혀,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3(112),1-2.3-4.5-6.7-8(◎ 8 참조)
◎ 주님께서는 그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한자리에 앉히셨도다.
○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
○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양받으소서.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고,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
○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과 같으랴? 주님은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이시로다. ◎
○ 주님은 억눌린 이를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거름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이시로다. 그를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한자리에 앉히시기 위함이로다. ◎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 마티아 사도 축일에 저희가 정성껏 바치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주님 은총의 힘으로 저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요한 15,12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에게 천상 선물을 가득히 내려 주시니, 성 마티아 사도의 전구를 들으시고, 저희가 성인들의 무리에 들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성 마티아 사도는 기술자의 수호성인으로서, 열두 사도 가운데 유다의 배반으로 비어 있는 자리를 채우려고 선발된 예수님의 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 사도에 대한 기록이 열두 사도의 한 사람으로 선출된 것밖에는 없기 때문에 후대에 남겨진 전설로써 그 행적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마티아는 예수님께서 파견하셨던 일흔두 명의 제자(루카 10,1-12) 가운데 한 분이라 하기도 하고, 자캐오 또는 바르나바와 동일 인물이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약 성경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마티아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마티아 사도의 역할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처럼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숫자를 채워 오순절에 내려오실 성령을 준비하는 데 그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성경에 그 기록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마티아 사도는 하느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열두 지파의 상징으로서,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을 대표하는 열두 사도의 한 사람으로서 사도직을 충실히 수행한 사도입니다.
http://ch.catholic.or.kr/changwi/default.htm

┏..가르멜△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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