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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화이링! 인디아
정말 오랫만의...인도...

150 김윤상 [soul737] 2004-02-10

캬오....드뎌 인도 사진을..정말 오랫만이군요...^^;;

 

이제는...올리기가 오히려 뻘쭘하지만....양호신부님께서 신경써주신 이 게시판

의 이름을..결코 묵힐 순 없어서...^^

 

예전처럼 자세하겐 못해도...남은 사진을 언능 정리하는 차원에서...나름대로의

엑기스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마 지난번 마지막이 캘커타에 있을때 빅토리아 메모리얼이라는 박물관에 놀러

갔던 사진이였죠....

 

그때가...거의 중반에 접어든 후였습니다...거의 끝나가죠..^^

 

일단..시작..^^

 

 

이곳이 그 ...세인트 폴이라는 성당입니다....어떤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는지는....모릅니다..ㅡㅡ..

 

혼자 다니다보니...그런것을 알 수 없는 것이..아쉬웠다는...ㅡㅡ

 

 

어쨌든....오랫만에 만난 성당이니만큼...대단히 반가웠고...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세인트 폴성당 마당을 걷고 있는데...웬개가 자고 있더군요....이곳에도...개가 있군...하면

서 지나가려는데....제 인기척을 느끼곤....잠시 일어나려다가....일어나다 말고..딱 저대로

멈춰서...잤습니다....자고 있는 거죠..깜짝 놀랐습니다...ㅡㅡ

 

 

흠...이곳이 빅토리아 메모리얼이죠...굉장히 넓어서...소풍으로도 많이

들 오더군요..^^

 

 

 

 

박물관이여서...입장료가 있지요...그런데...잼있는 루머로....전에 클린턴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

했을 때...유적지를 다니면서 그런말을 했답니다. ’여기 왜이렇게 싼거야?’...이말 한마디에...인

도측에서 열이 받아서....이제부터 외국인은 자국민들보다 최대 100배의 요금을 적용하겠다고...

위에 아저씨 머리 옆으로 요금이 보이죠? nationals - 10 루피  ......foreigner로 기억을 했는데

아니네요?...암튼....^^;;,,,외국인이..150루피...10루피면 300원정도고요...150루피면..4500원

정도...

 

인도 현지 물가를 고려한다면...엄청난...차이죠....암튼 기분 나뻤습니다..ㅡㅡ

 

아...그렇게 들어간 박물관은...앞에서 카메라를 뺐을뿐만 아니라...정말 볼것이 없었던..ㅡㅡ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넓은 공터에서...그...우리나라 학생들 교련수업 받는 것같은...수업

을 학생들이 하고 있더군요....

 

 

흠....좀...비위생적이긴 하지만....돌아오는 길에..말이 인도로..가는것까진 좋았는데...

말꼬랑지 아래에 카키색의....무엇인가가 나올려고 하는것이...보이시나요?..큼...여러

분이 상상하시는...그것입니다....ㅡㅡ;;

 

더럽지만....인도의 거리에서 쉽게 볼수 있는....^^;;

 

 

12월 중순에 접어들고...호...벌써 1년도 넘었군요..^^....여행날짜가 가까워지자....귀국해서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사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캘커타엔 외국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이런

곳들이 많죠...

 

 

이 보석집 주인 아저씨였는데...제 카메라를 보고는....보석과 바꾸자면....갖가지 보석들을 꺼

내온 아저씨였습니다...그 당시에 유탱이 20만원이 조금 넘었으나...이아저씨는...약 15만원짜리

보석들을 꺼내며....대단히 좋은 것이라고...바꾸자고 했었던...15만원짜리 보석이면...나쁜것은

아니지만...카메라랑 바꾸는 건 말이 안된다고...아무리 얘기를 해도...새로운 보석만 들이댔던

아저씨랍니다...^^

 

결정적으로...디지털 카메라의 개념이 없었던....필름은 어디로 들어가는거냐고 물어보더군요...ㅡㅡ

 

 

다른 물건을 사러 가기 위해...교보문고 같은 곳이 있다는 군요..좀 멀어

서 릭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릭샤를 타면...이런..풍경이..

 

 

타는 내내 상당히 미안한....어쨌든...이사람들에겐..손님이 있는게 돈을 버는거니까요...

그러나 어쨌든...우리 정서엔 상당히 안맞는...ㅡㅡ

 

 

옥스포드라는...대형 서점..엘 갔습니다...교보문고와 비슷한 분위기...크기도 크고요...이곳에서

선물꺼리를 많이 샀었죠..^^..대학로에 있는 술집과 같은 이름입니다만...ㅡㅡ

 

옥스포드 실내 사진은 담에 올리겠습니다....언능 인도 사진 정리하도록 하죠..^^

 

꾸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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