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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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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레지오마리애 '말씀의 모후' 꾸리아 평의원(Pr.4간부) 피정

480 원세영 [wsy1021] 2013-11-04

2013년 레지오마리애 '말씀의 모후' 꾸리아 평의원(Pr.4간부) 피정

본당(개봉동) 단체인 레지오마리애 '말씀의 모후' 꾸리아에서는
쁘레시디움 4간부들(60여명)에 대한 피정을 위령의 날인 11월 2일(토)에
충북 음성군 감곡면 소재 '매괴성모순례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레지오간부들은 묘지에서 대부분 고해성사를 받고 연도 및 미사와 영성체를 하여
지향을 둔 연옥영혼의 구원을 위한 전대사 은총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매괴성모순례지는
1. 성모님께 봉헌된 땅
2. 성모님과 관련된 신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 곳
3. 성모님 품안에서 수많은 성직자, 수도자가 배출된 곳
4. 한국 최초의 성체현양대회가 개최 된 곳
5. 은총과 치유의 빛이 강한 곳
   - '가밀로 영성관' 비치 현수막 글 인용

* 일정 : 개봉동출발(07:00) - 감곡성모순례지 도착(09:30) - '십자가의 길' 기도
(가밀로 영성관내) - 인근 묘지 이동 - 연도 및 고해성사 - 미사 영성체 - 중식
(12:30 영성관내 식당) - 성모 순례지 설명 청취(13:30성당내) - 자유 순례시간
(유물 박물관 등) - 귀경(15:00)  


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3년 서품후 받은후 바로 입국하여
그다음해인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교우촌,신학당이 있었던 여주 부엉골에 부임하게
된다. 하지만 본당 사목지가 북쪽끝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산지부락 이어서 본당 이전을
생각 하던중 사목 방문차 여주를 지나 장호원에 이르러 산밑에 대궐같은 집을 보고 이곳이
본당 사목지로서 가장 적합 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그즉시 임가밀로 신부는 "성모님 만일
대궐같은 집과 산을 저의 소유로 주신다면 저는 당신의 비천한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보가 매괴 성모님이 되실 것입니다."라고 기도 하였으며,부엉골로 돌아가서 매괴 성모님  께 끊임없이 청하였다. 당시 대궐같은 집은 명성황후의 육촌 오빠인 민응식의 집이었고1882년 임오군란때 명성황후가 피신왔던 곳이기도 하다. 1896년 5월 성모성월에 그 모든 집터와
산을 매입,매괴성월인 10월7일 본당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결국 임가밀로 신부가 처음에 기도한대로 감곡본당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이곳이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된 것이다.
(출처 : 감곡성당 홈페이지  http://www.maegoe.com/ )


이날 피정 사진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photo01 - 순례지 입구
 
photo02 - 감곡성당 (1930년 축성 봉헌) <구 장호원 성당>
 
photo03 - 성모자상
 
photo04 - 성모님 사랑의 선교사 '임 가밀로'신부님 동상
 
photo05 - 가밀로 영성관
 
photo06 - 영성관 내 십자가의 길 14처
 
photo07 - 영성관내 예수 성심상
 
photo08 - 레지오 간부들 십자가의 길 기도 (1)
 
photo09 - 레지오 간부들 십자가의 길 기도 (2)
 
photo10 - 십자가의 길 12처
 
photo11 - 순례지내 단풍
 
photo12 - 인근 성당 묘지로 이동
 
photo13 - 성당 묘지에서 연도, 고해성사, 미사 영성체
 
photo14 - 영성관내 국화
 
photo15 - 성모상 1 (매괴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hoto16 - 성모상 2
 
photo17 - 순례지 위치도
 

                 * 대중교통은 동서울터미널에서 2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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