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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이기헌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초.교.연]주교님 축하드립니다.

15 이상현.마태오 [matthew7733] 1999-11-10

주교님 축하드립니다.

초등부 교사연합회의 이상현.마태오입니다.

교육국장님으로 계실 때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시더니 사무처로 이동하셔서 약간은 섭섭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보다 바쁘신 자리로 가시니 이제는 더 뵙기 힘들겠군요.

저나 직원들은 모두 주교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특히 주교님께 세배가서 받았던 발모제는 아주 특별한 선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사용은 잘 했지만 효과는 별로 없었습니다.

내년 설에도 세배를 갈 수 있을까요?

부디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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