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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중고등부 주일학교
[RPC]굿뉴스에 이런변화가^^

1921 강수호 [RPC] 2004-06-19

정말로 오랜만에 굿뉴스에 들어와 봤는데 무슨 다음에 온줄만 알았어요^^

 

워낙 바뻐서 정신을 어따 두고 사는줄 모르느 수호인데 방학을 해서 그런지 조금 여유가 생기는것 같네요

 

음..

 

현재 저는 중고등부 주일학교를 졸업하고 1번의 아픈 상처(재수)아니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닥들이고 숭실대재학중인 강수호프란치스코 입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참 까마득한것만 같은 주일학교 생활인데..

 

그때를 생각하며 요즘 주일학교?? 제가 몸담고 있었던 단체인 소년레지오 성마리아Pr.에서 단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부족한점은 많지만 그래도 성마리아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헌데 요즘들어 우리 성당에 너무나도 다른 변화들이 생긴것들 같아여..

 

제가 다닐 시절만 해도.. 정넘치고 사람 넘치고 잼있는 주일학교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성당이 귀찮기만 느껴지는것 같아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 이유가 모일까..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모.. 교사회의 문제일수도 있겠고.. 다른 문제일수 도 있겠죠..

 

교사회를 나무라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남아있는 3명의 교사분들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허나 성당에 지금 몸담고 있는제가 할수 있는 일이

적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좋은 주일학교를 만들어 보고자 했으면 하네요^^

 

이번 주일학교에서 여름 캠프를 [위탁 캠프]로 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뭐.. 지금 현 교사가 3명이라서 어쩔수 없는것은 알지만 참 안타깝네요..

 

그러고 보니 저희 고 2때 마지막 여름 캠프가 생각나네요..

 

50Km정도를 걸어서 다녔던 도보성지순례^^ 아직도 기억에 훤 합니다.^^

 

그때가 그립기만 하고 추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현 상황에서.. 저희 단체(성마리아)에서 얘기를 해 보니.. 위탁캠프라고 하니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저번 위탁 피정도 재미가 없었다면서..

 

무슨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교사도 적어도 각 학년마다 1명씩은 있어야 겠지요..

 

그런것들을 보면서도 제가 교사회에서 활동을 못하고 있다는것도 부끄럽고 이런 글을 쓰는것도 참 부끄럽습니다.

 

허나... 좀더 좋아지겠죠??^^ 이번년을 고비 아니 기회로 삼아 현 교사회 선생님들이 열심히 하셔서

 

더 좋은 2005년을 맞았으면 좋겠네여..^^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니 훌륭합니다. 박수치고 싶어요..

 

우리 중고등부 주일학교가 예전처럼 돌아가는 날이 곧 올꺼라 믿습니다.^^

 

학생들도 화이팅이고 주일학교 선생님들도 화이팅이고 힘들지만 단체 계속 이어나가는 학생들도 화이팅이고

 

보좌신부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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