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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주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123 김정식 [kjs1912] 2010-03-03

지상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천상왕국으로 떠나시는 김옥균 주교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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