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수유1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9일 (월)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성경이어쓰기
시편 17 장 1~15 절

991 송동희 [dh1458] 2012-04-09

1.주님, 의로운 사연을 들어보소서. 제 부르짖음을 귀여겨들으소서. 거짓 없는 입술로 드리는 제 기도에 귀
    기울여 주소서.

2.당신 앞에서 저에게 승소 판결이 내려지게 하소서. 당신 눈으로 올바른 것을 보아 주소서.

3.당신께서 제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중에도 캐어 보시며 저를 달구어 보셔도 부정을 찾지 못하시리이다.

4.제의 입은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하지않고 저는 당신 입술에서 나온 말씀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5.계명의 길을 저는 꿋꿋이 걷고 당신 길에서 제 발걸음 비틀거리지 않았습니다.

6.하느님, 당신께서 제게 응답해 주시겠기에 제가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당신의 귀를 기울이시어 제 말씀을 들어주소서.

7.당신 자애의 기적을 베푸소서 당신 오른쪽으로 피신하는 이들을 적에게서 구해 주시는 분이시여!

8.당신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소서. 당신 날개 그늘에 저를 숨겨 주소서.

9.저를 억누르는 악인들에게서 저를 미친듯 에워싼 원수들에게서.

10.그들의 마음은 비계로 닫혀 있고 그들의 입은 오만을 재뿜습니다.

11.그들은 이제 달려들어 저를 둘러싸고서 땅바닥에 넘어뜨리려 노려봅니다.

12.그 모습 사자처럼 약탈하려 노립니다 으슥한 곳에 도사린 힘센 사자같습니다.

13.주님, 일어나소서 다가가 그를 내던지소서 악인에게서 제 영혼을 당신 칼로 구해 주소서.

14.주님, 당신의 손으로 저 사내들에게서 세상살이를 제 몫으로 삼는 사내들에게서 저를 구해 주소서. 당신께서
     숨겨 놓으신 벌로 그들의 배를 채우시어 아들들도 배불리고 나머지는 자기네 어린석슬에게 물려 주게 하소서.

15.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을 뵙고 깨어날 때 당신 모습으로 흡족하리이다.

0 291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