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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자유게시판(2012년 ~ 현재)
사람은 누구나........

156 목온균 [gsbs] 2014-07-2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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