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성당 - 집 안에서 혼자 뒹굴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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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혼자 뒹굴 뒹굴..

769 박초롱 [pcr8282] 2001-12-26

안녕하세요^^

방학해도 혼자 할 일 없이 뒹굴거리는 초롱입니다..

실은 친구랑 영화보러 갈려고 했는데

그 친구가 급한 일이 생겨서 말이죠..

딱히 할 일도 업고...컴퓨터 앞에서 하루를 보내는 제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방학인데 다들 뭐하는지..

저한테 혼자서 할 수 있는것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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