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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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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회 성지순례

128 목온균 [gsbs] 2014-10-2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금요일   아침 마재성지로 성지순례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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