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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이기헌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주님 축복 가득하시길....

32 김민정 [angelanna] 1999-12-02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민정 안나라고 합니다..

군종교구에 속한 신자는 아닌데요...

그냥 축하드리고 싶어서 조그마한 정성스런 글을 남기고 갑니다..

몇일전에 군종 성당을 지나가다 군종 교구 주교님이 나신걸 알게되었어요..

비록 전 군종교구는 아니지만 정말 기뻤습니다..

그 동안 공석의 자리를 어떤 분이 채우실까 생각했었거든요...

헤헤....

사진으로 뵈었지만...

정말 인자하실 것 같아요..

언제나 주님이 주교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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