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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4일 (토)부활 제5주간 토요일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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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한두섭 [hansta] 2002-02-23

 

축하합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부터 이미 당신은 하느님의 품안에 안길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항상 미사를 드리고 성당활동을 하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분이 있었습니다.

분명 미사를 드리는 것도 성당활동을 하는 의미도 주님께 조금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 였는데 어쩐 일인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주님과는 오히려 멀어지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된 기도모임

을 통해 비로서 제가 고민하던 문제점을 찾고 전 정말 뛸 듯이 기뻤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바로 대화였습니다. 내 곁에 계시는 분이 주님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정작 주님과는 대화를 나누어보지 못했기에 가장 가까운 분이 멀게만

느껴지는 분이 되어버린 것이죠.ㅠㅜ

자~ 그럼 제가 문제를 알고 어떻게 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건 바로 성체조배였습니다. 주님과 1:1맨투맨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에 옆에서 딴지

거는 사람 없습니다. 돈내는 것도 아닙니다.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땜시 눈치볼

필요도 없습니다. 성체조배를 끝마치고 나면 가뿐하게 찬양도 드리고 율동도

배웁니다. 창피할 것 없습니다. 그냥 몸과 마음이 이끄는데로 움직이면 됩니다.

배고프면 간식도 줍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끝인줄 아십니까?

그렇죠? 아닙니다. 미사를 통해 상쾌하게 마무리를 해드립니다.

고저~ 몸만 오십셔~

 

 일시: 2002년 3월 2일 토요일

 늦은 밤10시~주일 새벽5시

 장소: 정동프란치스코회관(서대문역5번출구)  ☎ 6364-2244

 내용: 성체조배,강의.찬양,나눔.고해성사,주일미사

 회비: 없음

 준비물:묵주,미사준비

 위치안내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출구 농협방면으로 나오셔서

               쭉~~ 직진하세요

               문화일보 지나서 정동스타식스극장이 보이면 횡단보도를

               건너세요

               스타식스 극장옆이 경향신문사구요 밑으로 조금 내려가면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참조 하세요.

 

   http://catholic2.paolo.net/~avemaria

 

한 성섭 십자가의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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