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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을 누리소서

122 송송자 [treew8245] 2010-03-03

주님. 세상을 떠난 김옥균주교님께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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