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동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아침부터 성당에 나오셔서 추위에 떨면서...

성탄장식 열심히 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말없이 묵묵히 일하시는 그 모습들이...

청년 신자로서의 참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작업하는데 신경 많이 써주신 신부님, 수녀님...

앞장서서 열심히 해주신 베드로 학사님...

성당 아저씨...

맛있는 식사도 준비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어머님들...그리고 아버님들..

그리고 정순옥 마리아 어머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기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