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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8일 (수)부활 제6주간 수요일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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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le the wind

2918 유영숙 [inlife] 2015-08-28

 

       

배따라기음악속으로


 Saddle the wind / Lou Christie


어디쯤 난 온 걸까

어느곳에 난 서 있나

내가 사랑했었던

내가 미워했었던

모든 걸 놓치 못한 채

Saddle the wind


떠나본다~ 푸른 세상속으로

나의 영혼 찾아서

Saddle the wind

뿌려본다~ 나의 작은 욕심도

이젠 나를 버린다.

Saddle the wind


떠난사람 떠난대로

남겨진 사람 남겨진 대로

너무 소중했었던 삶의 조각들

모두 던져 버리며

 Saddle the wind


지워본다~ 나의 아픈 기억들

거친 들판속에서

Saddle the wind

잊지말자~ 내가 사는 이유를

나의 하루 저문다

Saddle the wind


 Saddle the wind

뿌려본다~ 나의 작은 욕심도

이젠 나를 버린다

 Saddle the wind


  Saddle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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