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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30일 (화)부활 제5주간 화요일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성서 공부방
세바가 반란을 일으키다 : 2사무엘 20,1-26

685 박민화 [ireneus] 2018-07-2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바가 반란을 일으키다 

 

해설

베냐민 지파 사람 세바가

다윗 왕에게 반란을 이르키는 것은

다윗 왕 안에서

하느님이 일하고 계시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바라는 뜻은 맹세 또는 완성(7)이라는 뜻으로

창세기 21,22-31에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우물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

브엘(우물이라는 뜻) 세바(맹세)에서 맹세를 하였는데

우물도 생명을 의미하고 7은 완전한 숫자이며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고

물은 성명이기 때문에 성령을 상징하며 

브엘 세바에서 나오는 말이며

세바가 오늘날 우리들인데

성경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모르면

잘못된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 왕 안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묵상합시다.

 

창세기 5,14, 아담의 족보에서

아담에게 복을 내리시어 카인(창, 죄라는 뜻)을 낳고

아벨(영, 말씀, 예수님 상징)을 낳았는데

죄인 카인(창)이

영인 예수님의 육을 상징한 아벨을 죽이고 나니까

다시 셋(기둥 뿌리 세우다, 그리스도를 상징함)을 낳고

이 에노스(사람들 상징)를 낳았는데

사람들이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자 안식을 의미한 케난을 낳고 

케난(안식, 그리스도 만나면 안식이 옴.)이

마할랄엘을 낳았는데

마할랄엘은 하느님을 찬양하다는 뜻입니다.

하느님을 찬양하니까 예렛(내려오다는 뜻)을

예렛이 에녹(승천, 구원, 순종하다는 뜻)을

에녹이 므투셀라(우두머리, 파견자라는 뜻)를 낳았는데

앞으로 보내 주실 예수님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노아를 낳았는데

노아는 더하다, 성령을 상징하며 

이 족장들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계시해 주시며 

1역대기 1,1-34에서

아브라함 자손을 계시해 주시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유다 지파인 다윗 왕으로 이어져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 계시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세바가 다윗 왕에게 반란을 이르키는 것입니다.

 

마태 1,1-17에 예수 수그리스도가 나오며

계약(언약)의 족보는 

하느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구원의 계약이며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끝이 나며

계약의 족보입니다.


루카복음 3,23-38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혈통을 중심으로 해서 쓰여졌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여

아담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끝이 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시기 때문에

계속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족보는 요한 1,12에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능을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믿고 세례를 받는 모든 성도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며

 

마태 6,9-13 주님의 기도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하라고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약에서는

다윗 왕에게로 가는 것이 구원(육신의 구원)이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영혼의 구원)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아멘.

 

우리들도 하느님의 뜻을 묵상하고

하느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구원입니다.

명령한 말씀에 순종하면 구원이 오는 것입니다.

 

  

1 그즈음 어떤 무뢰한이 그곳에 나타났는데,

  그의 이름은 벤야민 사람 비크리의 아들

  세바(맹세, 7이라는 뜻)였다.

  그가 나팔을 불며 말하였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얻을 몫도 없고(영적 소경),

  이사이의 아들에게서 물려받을 유산도 없다.

  그러니 이스라엘아, 저마다 제집으로 돌아가라.”

 

설명:

다윗 안의 하느님을 못 봄.

영적 소경임.

 

 

2 그리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다윗을 버리고,

  비크리의 아들 세바의 뒤를 따랐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요르단에서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자기들의 임금을 충실히 따랐다.

 

3 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궁으로 들어갔다.

  임금은 자신이 궁을 지키라고 남겨 둔 후궁 열 명을 데려다가,

  감시병이 지키는 집에 가두었다.

  다윗은 그들에게 먹을 것은 대 주었으나 그들에게 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죽는 날까지

  생과부(살아있는 과부)로 갇혀 지냈다.

 

설명:

육적으로는 남편이 없는 여인이 과부이지만

영적으로는 예수님이 내 안에 아니 계시면

우리들은 남자나 여자(교회)나 모두 영적인 과부이고

영적인 고아이고 영적인 이방인이다.


 

 4 임금이 아마사에게 일렀다.

   “그대는 사흘 안에 유다 사람들을 동원하여 나에게 데려오고,

   그대도 여기 대령하시오.”

 

 5 아마사는 유다인들을 동원하러 나갔으나

   정해진 기일을 넘겼다.

 

 6 그러자 다윗이 아비사이에게 일렀다.

   “이제는 비크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에게 더 해로울 터이니,

   그대 주군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를 뒤쫓으시오.

   그러지 않으면 그가 요새 성읍들을 찾아내어

   우리 눈을 피하게 될 것이오.”

 

 7 요압의 부하들과 크렛족과 펠렛족과 모든 용사가

   세바의 뒤를 쫓아 나섰다. 그들은 예루살렘을 나서서

   비크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다.

 

 8 그들이 기브온에 있는 큰 바위 곁에 이르렀을 때,

   아마사가 그들 앞으로 나아왔다.

   요압은 군복을 입고, 허리에 띠를 매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칼이 든 칼집이 달려 있었다.

   요압이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나왔다.

 

 9 요압은 아마사에게“장군, 평안하시오?”하면서,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권위 명예를 상징)을 잡고

   입을 맞추었다.

 

10 그런데 아마사는 요압의 손에 있는 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찔러 그의 창자를 땅에 쏟아지게 하니,

   그는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죽어 버렸다.

   그러고 나서 요압과 그 동생 아비사이는

   비크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다.

 

11 그때에 요압의 부하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말하였다.

   “요압을 좋아하는 자와

   다윗을 위하는 자는 요압의 뒤를 따르라.”

 

12 그런데 아마사는 피투성이가 되어

   큰길 한가운데에 나동그라져 있었다.

   그 부하는 온 백성이 멈추어 선 것을 보았다.

   그는 아마사 곁을 지나는 사람마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 들판으로 옮겨 놓은 뒤,

   그 위에 옷을 던져 덮었다.

 

13 이렇게 아마사를 큰길에서 치우자,

   모든 사람이 요압의 뒤를 따라 비크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다.

 

14 세바가 모든 이스라엘 지파를 두루 거쳐

   아벨(생명숨 공기) 벳 마아카(토성 흉벽)에 이르자,

   비크리인들이 모두 모여 그의 뒤를 따랐다.

 

15 요압을 따르는 군사들이 그곳에 이르러

   아벨 벳 마아카에 있는 그를 포위하고,

   그 성읍을 치려고 공격 축대를 쌓아 바깥 성벽만큼 올렸다.

   군사들이 모두 그 성벽을 무너뜨리려고 헐기 시작하였다.

 

16 그때에 어떤 지혜로운 여인이 성읍 안에서 외쳤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제가 요압 장군님께 드릴 말씀이 있으니,

   이리 가까이 와 주시라고 제발 전해 주세요.”

 

17 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자,

   그 여인이“요압 장군님이십니까?”하고 물었다.

   요압이“그렇소.”하고 대답하니, 그 여인이

   “이 여종의 말을 들어 보십시오.”하고 말하였다.

   요압이“내가 듣고 있소.”하고 대답하자,

 

18 그 여인이 이렇게 말하였다. “

   옛적에 사람들은‘아벨에 물어보아야 한다.’하면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19 저는 이스라엘의 평화롭고 성실한 이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장군님께서는 지금 이스라엘에서

   어머니 같은 성읍을 멸망시키려고 하십니다.

   어찌하여 주님의 상속 재산을 삼키려고 하십니까?”

 

20 요압이 대답하였다.“결코 그러지 않을 것이오.

   나는 맹세코 이곳을 삼키거나 파괴하지 않을 것이오.

 

21 사정은 그런 것이 아니오.

   에프라임 산악 지방 출신으로 비크리의 아들

   세바라는 사람이 다윗 임금님께 반기를 들었소.

   여러분이 그자만 넘겨주면 나는 이 성읍에서 물러가겠소.”

   그 여인이 요압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그의 머리를 성벽 너머로 장군님께 던지겠습니다.”

 

22 그 여인이 가서 온 백성을 지혜롭게 설득하니,

   그들이 비크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잘라서 요압에게 던졌다.

   요압이 나팔을 불자 군사들은 성읍을 나와 흩어져,

   저마다 제집으로 돌아갔다.

   요압도 예루살렘으로 임금에게 돌아갔다.

  

 

다윗의 대신들

 

해설

1사무엘 8,10-18에 나오며

구약에서는 다윗 왕에게로 가는 것이 육적인 구원이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

영혼의 구원인 것입니다.

다윗 왕을 따른 대신들은 구원이고

다윗 왕을 거부하는 사람은 죽음의 길인 것입니다.

세바는 반란을 일으켜 죽고

압살롭도 반란을 일으키다다 죽는 것입니다.

다윗 안에서 하느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49,9-10에

유다 지파를 통하여

왕홀과 메시아가 오신다고 계시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대신들과 다윗을 영접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12사도들과 성도들이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며

생명의 책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 1,1-17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바세바도 나오는데

생명의 책에 기록된 것입니다. 아멘.


  

23 요압은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를 지휘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크렛족과 펠렛족을 지휘하였다.

 

24 아도람은 부역 감독이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팟은 기록관이었다.

 

설명:

1열왕기 12-8에

아도람은 아도니람으로 되어있습니다.

 

 

25 스와는 서기관이고 차독과 에브야타르는 사제였다.

 

26 야이르 사람 이라도 다윗의 사제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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