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 정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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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김안드레아 [kdc1235] 20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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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평화
바쁘실텐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정신부님이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여쭤볼테니깐 귀찮아 하지 마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저는 성당엘 다니면서 참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도대체 내가 믿고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또 내가 살고 있는 것이 맞게 살고 있는 것인지?
항상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스레 살아가지만 그래도 항상 제 자신에 대해 미덥지가
못해서요.
그럼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