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전 이번에 신입으로 교사를 하게된 김은아 율리따 입니다.

우리 본당도 홈페이지가 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 됐답니다.^^

전 중 2를 맡고 있구요,혹시 중 2 친구들이 보고 있다면...

"애들아,안녕? 선생님이랑 만난지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 앞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토요일에 늦지 않게 오고..."

하하~^^; 아직 많이 어색하군요....

지금은 많이 어설프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다른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잘 해나가고 있답니다. 아부성 발언이냐구요?^^ 오호홋!

그럼 내일 성당에서 봐요~~

참, 전례부 애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토요일 5시가 연습이랍니다. 근데 지난 주에는 3명 정도 밖에...

슬픕니다..ㅠ.ㅠ 앞으로 아이들이 바글대는 후암동 성당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