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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이기헌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축하드립니다"

31 이태조 [ziuai] 1999-11-24

주교님! 이태조 헬레나입니다. 신문을 통해 주교님의 소식을 접했습니다만, 인사가 늦었습니다. 진심으로 (한인천주교회 교우들의 마음을 담아) 주교님께 축하의 인사들 드립니다. 그런데, 앞으로 주교님과 탁구는 언제하죠? 할수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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