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모임하는 날입니다.

밥싸고 김치싸고 상추싸서 남양성모성지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미사후에 점심먹고 동산을 돌며 묵주기도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꾸며진 동산을 보면 맘이 즐거운데

십자가의 길을 할 땐 너무 맘이 슬펐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항상 마음안에 삶안에 새기며 살기를 다짐하고

반원들과 사랑의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발길이 즐거웠습니다.

반장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