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잠실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4일 (토)부활 제5주간 토요일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신부님 말씀
가을

133 최용혁 [bezart] 2002-09-15

많이 늦어졌지요? 제가 지난 한 주간 동안 피정을 다녀오는 바람에

한 주 쉬었습니다. ^^

피정 지도는 추기경님이 해주셨는데

이제 눈에 띄게 힘들어하신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추기경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우리 시대에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은 추기경님밖에 없잖아요.

의정부 한마음 수련장에 있자니

너무도 조용해서 마치 절간에 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또 무지 좋았고 피정 자체도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한 신부님이 일주일간 피정을 할 수 있는 건

우리 사제들밖에 없는 것이라

어찌 보면 영적 사치로 볼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고귀한 시간, 제게도 좋은 시간이었고

피정에서 얻은 은혜, 신자 여러분께도 퍼져나갈 수 있었음 합니다.

명절을 앞둔 오늘, 좋은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첨부파일: 연중 제24주일.hwp(8766)

2 348 0

추천  2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