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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이기헌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환영합니다.

29 이영재 [lyj6471] 1999-11-21

안녕하세요 ?

여긴 15사단  화천 명월리 성당입니다.

 

먼저 주교님임명을 감사드립니다.

교구민들과 저희로서는 감사하고 경축할 일이지만

주교님께서는 이제 더 큰 십자가를 지셔야 하기에

단순히 선뜻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군요.

 

주교님! 그래도 주교님께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본당에서도 주교님오시기를 많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주교님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주교님을 기대하고 기다리던 많은 교구민들이 한결같이

주교님의 사랑과 큰덕을 알고 느끼게 되면 더 큰 기쁨 속에 살 것입니다.

 희년은 우리교구에 이렇게 시작 되는가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시, 또다시 환영합니다.  주교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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