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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남성성경통독앨범
2010년 1월 새해 첫 통독 _이계형바오로가정에서

8 유대식 [dsyoo] 2011-06-28

 

온세상이 수십년만의 폭설로 떠들석한 이날, 성경통독반 2010년 새해 첫날의 통독은 계속되었다.. 
이날은 성당에서 아닌 이계형바오로 형제님 댁에서 통독을 가졌는데
형제님들의 통독이 시간이 갈 수록 집안 온통 주님의 말씀이 은총이 되어 속속들이 젖어드는듯 하였다....

이러한 축복과 은총으로 가정에서 많이들 하기를 권하고 있지만 
통독반에서는 가정에서 하게되면 자매님들이나 가족분들에게 혹시 폐를 끼칠까봐 잘 시행은 안했는데....
이번에는 이계형바오로 형제님과 자매님께서 기꺼이 허락과 환대 해주시어 통독을 하였다.

오늘같은 악천후속에서도 많은 반원들이 참석하시여 그분들이 이 가정에 평화와 은총를 빌어주시고 
가정을 위한 기도도 해주셨다. 집안의 분위기도 한결 주님의 말씀이 충만한 성가정처럼 변해가는 듯 하다..  
그래서 성경공부나 통독과 관련된 공동체에서는 가정에서 성경통독을 많이들 하나보다...
그야말로 집안 구석 구석 주님의 말씀이 젖어 드니 그것이  축복이 아니던가.....

2010년의 성경통독반의 비젼은 참으로 밝은것 같다.... 
참여하는 인원도 많이 늘었지만 그 질적 성장이 더 괄목하니 말이다..
언제가 이야기 했듯이 그들의 목표는 거창하게도 전 남성신자들이 성경통독하는 날이다....

성경을 모르면 주님을 모르는 것이라고 예레미오성인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우리 공동체가 성경읽기를 열심한다면 공동체적 문제점이 없는 
주님보시기에 좋은 공동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짧은 단상(斷想)을 해본다..
우리 본당 사이버님들과 함께 아베마리아 노래를 듣고 싶어 올려놓는다...

이계형바오로형제님 부부와 아들, 형제님의 친구분이신 프란치스코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2010년 1월4일

협조반원 유대식 루가
 

 


Ave Maria - Inessa Galante (Giulio Caccini)






 

 

 

 

 

 

 

 

 

 

 

 

 

 

 

 

 

 

 

 


첫째날~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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