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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50년사 편찬 위원회게시판
대방동본당 50년사(개황)

2 김재근 [rootkim44] 2002-07-19

대방동본당 大方洞本堂

 

개황

              

 (아래 기록은 1992년판 가톨릭 대사전 별책 본당사 보유편 26쪽에 수록된 "대방동 본당" 기사를 수정,보완(밑줄 친 부분)하여 전재한 것임. 게시자 주)

 

1954년 11월 21일 도림동본당 관할 공소에서 분리, 발족되었다.

이 지역은 8.15 해방 전에 신자수 5세대로 당시 영등포본당(현 도림동본당)의 공소였는데, 해방 이후에 교우수가 급증하여 1945년 말에는 60여 세대가 되었다.

1952년부터 낡은 건축물이 딸린 500평 부지(현 요셉관 마당 일대)를 교우들의 모금과 판매활동 수익금으로 구입하였으나 수리비 부족으로 초등학교 측이 수리하는 조건으로 교실로 사용토록 임대해주면서 주일에는 공소 강당으로 사용해 오던 중, 1954년 본당 설정과 함께 새 성당이 성 요셉을 주보로 축성되었다.

  성당의 기틀이 잡히고 신자수가 늘자 1955년 3월 성모 유치원을 개원하고, 본당 사무실과 사제관을 착공하여 완공을 보게 되었다. 이듬해 3월 9일 성모 유치원의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57년 성가 소비녀회의 분원이 설립되었다.

1969년 5월 성당을 증축하였다가 1983년 9월 18일 나날이 불어나는 신자수에 비해 협소했던 구 성전을 헐고 새 성전(대지 2,977평, 건평 1,100평)을 신축, 축성하였다.

  대성전이 평일미사는 물론 혼배미사와 장례미사 등 소규모 미사봉헌 장소로 적합지 못하여 1990년 7월 구 주일학교 건물을 헐고 약 150평 가량의 소성전을 건축, 성가정성당으로 축성하였다.     

  2001년 11월경 신자수는 10,580 명이었으나 구역외 신자의 전출조치 등, 전반적인 교적 정리과정을 거쳐 2002년 7월 현재 7,209 명이다. 관할구역은 대방동(일부는 신대방2동본당 관할),  신길1, 2, 4, 6동(일부는 대림동본당 관할) 및 7동을 일원으로 하는 지역이다. 영등포구 신길 7동 890번지 소재.

 

역대 본당신부는 다음과 같다.

초대(1954. 10~1555. 5) 임응승(林應承:요한),

2대(1955. 5~1955. 9) 임종구(林鍾求:바오로),

3대(1955. 9~1961. 1) 신인식(申仁植:바오로),

4대(1961. 1~1965. 8) 김진하(金瑨河:요한),

5대(1965. 8~1971. 5) 오기선(吳基先:요셉),

6대(1971. 5~1976.5) 장대익(張大翼:루수),

7대(1976. 5~1980. 5) 백일성(白日星:도미니꼬),

8대(1980. 5~1985. 8) 김병도(金秉濤:프란치스꼬),

9대(1985. 8~1991. 9) 박순재(朴順宰:라파엘),

10대(1991. 9~1996. 10) 이종환(李鍾煥: 미카엘),

11대(1996. 10~1998. 10) 최서식(崔瑞植:라우렌시오),

12대(1998. 10~2002. 8 현재) 김득권(金得權:굴리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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